원/달러 환율 1.5원 하락 출발…관망세 지속

입력 2016-11-01 09:10
원/달러 환율이 1일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당 1,142.8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7원 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원 내린 1,143.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이날부터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만큼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업체들이 내놓을 이월 네고(달러화 매도)물량은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리는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미국 대선의 혼전 양상과 국내의 '최순실 게이트' 수사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은 달러화의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의 등락 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100엔당 1,090.38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94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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