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001450]은 위험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 지원 기능을 도입한 '퍼펙트클래스종합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사망집중보장특약'을 통해 고객이 선택한 10년간 사망보험금을2배로 지급하고, 재진단 암과 뇌혈관·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했다.
현대해상은 또 '납입지원특약'을 신설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환급하는 기능을 넣었다.
병원 진료예약 대행, 전문의료진 상담, 전담 간호사 방문, 건강검진 우대 혜택등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백경태 부장은 "보험료 납입 부담은 줄이고 보장은 강화해생애주기에 발생할 수 있는 종합적인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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