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1일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전 세계 1천419개 글로벌 기업과 214개 금융기관의 종사자 2천40여명의 자유 투표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은행과 직접 거래하는 기업의 실무자들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여서 고객이체감하는 외환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고 신한은행은 전했다.
신한은행은 ▲ 최우수 외국환 상품 은행 ▲ 최우수 외국환 서비스 은행 ▲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국내은행 3개의 부문별 수상을 했고 이런 결과가 종합적으로 평가돼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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