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1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수도권 지역 비즈니스 리더스 포럼(BLF) 회원사와 우수 거래처 80곳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임해진 부행장은 간담회에서 "한국 경제가 구조적 저성장 국면에 진입해 있어 중견·예비중견기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22일에는 수원산업단지협의회 60여개 회원사 CEO를 대상으로 정책금융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배영섭 중부지역본부장이 산업은행의 정책금융을 소개하고 별도상담창구에서 개별 기업들의 상담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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