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2일부터 올해 정규직 신입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40명이며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채권관리, 전산 부문 등 주요직무전반에 걸쳐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문화콘텐츠·기계·재료금속·전기·전자 분야의 박사인력과 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재도 뽑는다.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고졸자,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은우대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오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채용홈페이지(kibo.saramin.com)를 통해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중 발표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채용 방식으로 신입 직원을 선발하는 만큼 학력과 스펙보다는 능력을 고려한 직무적합형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출계획"이라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