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티머니 고객, 출근하면서 올림픽 하이라이트 본다

입력 2016-08-04 09:37
한국스마트카드와 SBS 콘텐츠 허브는 업무 협약을 맺고 리우올림픽(8월 6일~8월 22일)기간 모바일 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모든 고객에게 올림픽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티머니 고객은 모바일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교통 승/하차 맞춤정보'를 활성화 시키고 올림픽 기간 오전 6시~12시 사이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된다.



그러면 SBS 앱에서 올림픽 경기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승차 후 2시간 동안 SBS의 모든 유료 주문형 비디오(VOD)를 공짜로 시청할 수있다.



또 모바일 티머니에서 진행하는 '금메달 10개 기원 이벤트'에 자동 참여하게 돼올림픽 성적에 따라 모바일 T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