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해지환급금 보증하는 변액보험 출시

입력 2016-07-25 09:36
한화생명[088350]은 수익률에 상관없이 해지환급금을 보증해주는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밝혔다.



이 상품은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도 가입한 지 10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예정이율3.0%를 적용해 적립한 해지환급금의 95%를 보증해준다.



또 가입한 지 7년이 지나서부터는 해지환급금을 활용해 금리연동형 일시납 종신상품으로 전환할 기회를 한 차례 제공한다.



전환된 상품에는 가입할 때의 예정이율(현재 2.75%)을 적용해준다.



한화생명은 이 상품에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에만 있던 체증형을 도입해 일정 시점부터 80세까지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증가하는 조건으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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