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미소금융중앙재단, 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기관들이 모여 안양시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안양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저소득·저신용 서민에 대한 원스톱 맞춤형 서민금융을 지원한다.
대출이나 채무조정 등이 필요한 사람이 찾아오면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과 지원,채무조정, 일자리 연계 취업 상담, 복지서비스 등을 해 준다.
관할지역은 안양시, 과천시, 의왕시, 군포시 등 경기 중서부 지역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25일에는 경기 남서부지역을 관할하는 안산 통합지원센터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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