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은 '1사1교 금융교육'…금감원장이 직접 특강

입력 2016-07-07 12:00
Ƈ사(社)1교(校) 금융교육'이 시작된 지 1주년을 맞아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중학교를 찾아 특강을 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등학교가 자매결연을 하고 금융회사 직원들이 방문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2천795개 학교 17만명이 참여했다.



진 원장은 7일 금융교육 우수학교인 경기도 광주시 경화여중에서 금융의 기초개념과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신용관리의 중요성 대해 강의했다.



금융 관련 직업과 금융인에게 필수적인 덕목도 설명했다.



진 원장의 금융특강 이후에는 경화여중과 결연을 한 신한은행이 이동점포를 활용한 은행업무 체험 교육을 했다.



진 원장은 Ƈ사 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금융특강을 계속할 예정이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