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건강 목표 달성하면 우대금리 주는 적금 출시

입력 2016-06-30 11:33
신한은행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 마일리지목표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에 가입하고 삼성전자[005930]의 건강관리 앱 'S헬스'를이용, 만기일 전일까지 10만보 이상 걷기, 아침·점심·저녁 식단 10일 이상 기록하기, 수면패턴 10일 이상 기록하기 중 1개를 선택해 목표를 달성하면 0.1%포인트(p)우대금리를 준다.



또 신한카드를 매달 10만원 이상씩 5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인터넷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가입해도 각각 0.1%p의 우대금리를 준다.



만기는 1년이고 기본 이자율은 정기적립식은 연 1.7%, 자유적립식은 연 1.6%다.



우대금리를 모두 받으면 최대 연 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