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수입보장보험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이날 콩 작물을 대상으로 22일까지 가입을 받으며, 10월 마늘, 11월포도·양파 등 품목에 대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출시된 농업수입보장보험은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나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수입 감소를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준다.
해당 지역농협이나 농협손보(☎ 1644-8900)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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