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제로믹스 등 벤처기업 8곳 지원

입력 2016-05-30 09:45
기술보증기금은 'K-Star 벤처기업'으로 바이오분석기업 ㈜제로믹스 등 8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Star 벤처기업'은 창업 후 5년 이내 벤처기업으로 기보의 기술사업평가등급A등급 이상인 우수기술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기보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보증비율 90%를 우대해주며 코스닥과 코넥스 시장 상장지원을 위한 전문 컨설팅비용도 무상지원한다.



기보 관계자는 "K-Star 벤처기업을 주기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해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