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와 사원은행은 4월 30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공원의 친구가 되는 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은행 임직원과 가족 550여 명이 참여해 죽은 나무 정리하기, 나무 심을 땅 마련하기, 묘목 식재 등의 활동을 했다. 이행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8개 지역 25개 공원에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민은 공원의 친구들 홈페이지(www.0179.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봉사활동은 1시간당 1만원으로 환산돼 공원 운영기금으로 적립된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