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프로축구 K리그에 진출한 첫 베트남 선수인 르엉 쑤언 쯔엉(인천유나이티드)과 2016년 시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쯔엉은 '베트남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선수로, 지난해 12월 임대계약을 통해 인천에 입단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은행 서비스인 '써니뱅크'에 관련 콘텐츠를연재하는 등 쯔엉과의 후원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