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청년·기술창업교실 운영

입력 2016-03-21 09:30
기술보증기금은 4월 28~29일 서울 강남구 벤처문화센터에서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16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비즈니스모델을 점검해 수정·보완해주고, 재무회계와 법률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기보는 수료자들을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대상자로 선정하고 미래부에 추천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맞춤형 창업 컨설팅도 지원한다.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의 예비창업자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4월 15일까지 이메일(b025@kibo.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보는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