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고객센터 매니저들이 각 고객을 1대1로 전담 상담토록 하는 'CS매니저 1:1 고객전담제'를 운영한다고7일 밝혔다.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라이프플래닛은 설계사가 따로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위해 전화·원격·채팅 등을 통해 상담하는 C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고객이 센터로 문의하면 무작위로 CS매니저가 배정돼 상담을 받을 때마다 상황을 다시 설명해야 하는 일이 종종 생겼다.
그러나 고객전담제를 운영함으로써 전담 매니저에게 연결시켜 효율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라이프플래닛은 또 전담 매니저가 고객 개개인이 처한 상황 외에 개인정보도 전담으로 관리해 보안성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대면채널 보험에 담당 설계사가 있듯이 인터넷보험도 전담 CS매니저를 배정해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고빠른 상담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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