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유러머니 선정 '한국 최우수 PB' 수상

입력 2016-02-21 08:00
KEB하나은행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유러머니(Euromoney)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PB(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KEB하나은행이 2005년 이 상을 처음 받은 이래 9번째 수상이다.



상속·증여 자문 역량, 기술적 혁신,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등 전체 12개 평가 항목 가운데 7개 부문에서 국내 은행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함영주 행장은 "전직원의 PB화를 통한 자산관리서비스의 강점과 해외네트워크를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를 융합해 최고의 자산관리서비스를 국내외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작년 12월 금융전문지 더 뱅커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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