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1개 조합 신입직원 50여명 공동채용

입력 2016-02-17 10:46
신용협동조합중앙회는 전국 21개 조합에서 근무할 신입직원 50여 명을 공동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신용협동조합은 910개로, 각 조합은 독립법인이라 그간 신입직원을 개별채용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을 세운 조합의 신청을 받아 공고부터각종 입사전형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들은 서울 태릉신협, 부산 광안신협, 제주 한라신협 등 각지역 조합에서 근무하게 된다.



내달 4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발표일은 3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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