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 납입 기간의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에 보험료를 함께 낮춘 '(무)알리안츠소중(少重)한 통합종신보험'을2월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의 저해지환급형 상품보다 월 보험료를 더 낮출 수 있도록 한 '체감형' 급부형태를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사망보험금의 보장 형태에 따라 '평준형'과 '체감형'으로 나뉘는데, 체감형은 60세부터 10년간 매년 사망보험금이 5%씩 감소한다.
가장의 경제활동기를 집중 보장하고 보험료를 낮추려는 사람들에게 체감형이 유리하다고 알리안츠생명은 설명했다.
저해지환급형으로 가입했더라도 보험료를 모두 납입한 뒤에는 기본형과 같은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를 납입한 이후 가입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가입금액의 일부를 감액,그 금액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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