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5억 달러 글로벌 선순위 채권 발행

입력 2016-01-13 15:10
우리은행[000030]은 13일 5년 6개월 만기의 미화 5억 달러 글로벌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의 금리는 미국 5년물 국고채 금리에 1.125%포인트를 가산한2.625%다.



투자자의 지역별 분포는 아시아 83%, 유럽 15%, 미국 2% 등이고 유형별 분포는은행 50%, 자산운용사 34%, 보험·연금 11%, 기타 5%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은 "연초 중국 증시의 폭락과 북한 핵실험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음에도 발행규모의 3배에 달하는 15억 달러의 자금이 모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밝혔다.



우리은행은 또 "지난해 자산이 성장하는 가운데에도 연체율과 부실채권(NPL) 등건전성 지표를 크게 개선시킨 점과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양호한 영업수익을 낸 점이 투자자들의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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