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001450]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하는 '보험의 정석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대 질병을 진단받았을 때 보험금을 선지급해 주고, 이후 질병으로사망했을 때 다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진단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해 두 담보를 따로 가입했을 때보다 보험료가 10%가량 저렴하다.
현대해상은 경제활동기에는 질병·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55세 이후 저축보험이나 65세 이후 간병보험으로 추가 보험료 없이 이 상품을 전환할 수 있다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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