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자금 조달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신규대출 2조원·기한연기 1조원 등 모두 3조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기간에 신규 및 만기연장 여신에 대해 설명절 특별우대금리 0.2%포인트를포함해 최대 1.3%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농협은 "불투명한 국내외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들에게 적기에 필요한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