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5일 보험업계의 환경 변화에 대비해'디지털시너지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했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디지털시너지부는 모바일·핀테크 등 금융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 간에 융복합서비스를 발굴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또 신인 설계사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양성센터를 5곳에 설치하고, 국제회계기준 개정안(IFRS4 2단계)의 도입에 대비해 계리팀을 계리부로 확대했다.
신한생명은 "올해 전략 목표를 '가치 경영의 확산, ACTION 2016'으로 설정했다"며 "완전판매 문화의 정착, 유지율 제고와 보장성 확대, 생산성 제고, 미래역량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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