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현 우리카드·정기화 우리종금 대표 연임 확정

입력 2015-12-31 16:18
우리은행[000030]은 31일 유구현 우리카드 대표와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를 연임시키는 등 자회사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유 대표와 정 대표는 앞으로 1년간 더 재임하게 된다.



또 우리FIS 대표에는 권기형 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신용정보 대표에는 김종원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우리PE 대표로는 김옥정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발탁했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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