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아시아 5개국 여신전문업 제도편람 발간

입력 2015-12-23 12:01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중심센터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신흥 5개국의 여신전문금융업 감독제도 현황을 담은 편람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편람은 이들 5개국의 금융업 인·허가 및 영업활동 감독 제도, 금융산업 현황,해외진출 시 유의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금감원은 "해외 진출을 활발히 준비하고 있는 여신전문 금융회사들이 현지 금융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람은 금융사 및 금융업 협회에 배포되며,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fnhubkorea.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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