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3일 서울 동숭동 서울대사범대 부설여중에서 장애인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드라마 '퍼펙트센스' 시사회를 열었다.
'퍼펙트 센스'는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주인공 학생이 시각장애를 지닌 교사와시각장애 안내견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찾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제작비용을 전액 삼성화재가 지원하고 홍보팀 임직원이 제작과정을 총괄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배우 정선경, 정찬비, 가수 강균성 등이 재능기부 형태로 출연했다.
'퍼펙트 센스'는 최종 편집을 거친 후 장애인의 날인 내년 4월20일 KBS 2TV로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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