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고령자·유병자 대상 간편심사 보험 출시

입력 2015-11-16 08:38
라이나생명보험은 16일 고령자나 유병자들도 간편한 심사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더(THE) 간편한 입원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병을 앓았던 사람들도 45세부터 80세까지 서류제출이나 건강진단 없이 가입해 90세까지 입원비 및 수술비와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을 하거나 추가검사 소견을 받은 일이 없고,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한 일이 없어야 한다.



또 5년 이내 암 진단을 받거나 암으로 입원·수술한 일이 없어야 하는 등 3가지조건에 충족해야 한다.



홍봉성 사장은 "보험 소외계층을 위해 신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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