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재단 자선행사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잇따라

입력 2015-11-10 14:12
류현진재단의 자선 골프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잇따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프로골퍼 양용은·박시현·김가형·한현정·백지연이지난 9일 경기도 양평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자선골프대회에서 농협은행 관계자가참석한 가운데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또 개그맨 홍인규·오정태·이상구와 방송인 김미진도 이날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양용은은 "자선행사의 취지에 맞게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류현진재단은 유소년 야구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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