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기존 종신보험에 장기간병 보장을결합한 신상품 '통합 유니버설 LCT(장기간병) 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치매·중풍 등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하면 간병자금을 지급하고사망때에는 추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장기요양 판정을 받기 전에 사망하더라도 1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령화가 진행되며 장기간병이 필요한 노인성 질환도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