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아시아나항공[020560],하나투어[09130]와 복합제휴해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온라인 전용 신상품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5만좌를 한정 판매하는 이 상품은 1년제 적금 기준으로 기본이자율 2.0%를 제공하고,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2.3%를 적용한다.
이 적금에 가입한 고객이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을 왕복 탑승하고 가입자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번호를 등록하면 2천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받을수 있다.
또 적금 가입자 전용 하나투어[039130] 상담센터에서 여행상품을 구입하면 1천원당 1.5마일리지를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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