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본점서 '도심 특산품 판매장터' 열어

입력 2015-10-27 10:26
신한금융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20층 대강당에서 Ƈ사1촌 결연마을 특산품 판매장터'를 열었다.



신한은행과 결연한 경북 문경시 오미자마을, 신한카드의 강원 횡성군 삼배리마을, 신한금융투자의 강원 홍천군 상군두리마을, 신한생명의 홍천군 배바위 카누마을주민들이 참여해 신한금융 임직원 봉사자와 함께 특산품을 판매했다.



신한금융은 각 마을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강원도 횡성 한우 등을 구입할 기회여서 인근 직장인들도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금융은 5천만원 상당의 결연지역 대표 농산품을 구매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기부한 농산품은 서울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된다.



신한금융 한동우 회장과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도 참석해 직접 농산물을 구매하고 마을 주민들과 담소를 나눴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