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국제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한 한국 내 최우수은행 부문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14년 연속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된 KEB하나는 최우수 수탁은행, 최우수자금관리은행 타이틀을 함께 거머쥐었다.
시장지배력, 수익성, 서비스 품질, 사후관리능력 등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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