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행 간 공조로 대포통장 사기용의자 검거

입력 2015-10-12 10:21
금융감독원이 은행에 대포통장 의심 정보를 알려 사기용의자가 검거됐다.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8일 대포통장 의심 계좌를 확인해 국민은행 측에 통보했다.



이에 국민은행은 곧바로 해당 계좌를 동결했고, 그로부터 1분이 지나고 나서 1천600만 원가량의 현금이 입금됐다.



은행 측은 용의자가 계좌에서 돈을 찾으려고 서울 방배역지점을 방문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감독원과 일선 영업현장의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을 붙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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