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8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희귀난치성질환 학생들을 위한 학습용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생보재단은 출석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노트북과, 손으로 컴퓨터를 조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인테그라 마우스(입술 마우스)등을 지원했다.
생보재단은 고가의 보조기구를 장만하기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자 297명에게 2011년부터 학습용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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