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1일 홍기택 회장이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일시금 1천만원을 내놓고 월 급여의 10%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산업은행은 홍 회장의 가입에 호응해 KDB대우증권·KDB캐피탈·KDB자산운용·KDB인프라자산운용·KDB생명 등 5개 금융자회사 사장들도 펀드 가입에 동참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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