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가가 상승하는 등 위험 회피 심리가약화한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2분 현재 달러당 1,182.3원으로전일 종가보다 3.0원 내렸다.
0.3원 하락한 달러당 1,185.0원에 거래가 시작된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 하락폭을 키웠다.
전일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오른 데 이어 미국 뉴욕증시도 상승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난 영향이다.
중국 금융시장이 국경절 연휴를 맞아 이날부터 7일까지 휴장에 들어간 점도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경계 심리를 잠재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6분 현재 100엔당 986.64원으로 전일 오후 3시기준가보다 1.93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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