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세금 안심대출' 출시

입력 2015-09-22 09:20
NH농협은행은 전세금 안심대출 상품을 22일부터판매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임차계약을 맺고 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만 19세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4억원, 그 이외 지역은 3억원 이하 임차보증금에 대해최대 80%까지 돈을 빌릴 수 있다.



대출 신청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보증금 반환보증을 받아야 한다.



농협은행 우수고객에는 신용카드 이용액, 급여이체 실적 등에 따라 최대 1.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