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 환전서비스 전용 공항 ATM 운영

입력 2015-09-20 13:47
신한은행은 모바일 환전 서비스(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전용 ATM을 김포, 김해, 인천 등 국내 공항 3곳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여행객들은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로 환전 신청을 하고 출국 당일 해당 공항에 설치된 ATM기기에서 미국 달러화를 바로 뽑을 수있다.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이용 고객은 지난 6월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10만 명을돌파했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올 10월 말까지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포켓포토·캐리어 커버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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