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4일 홍콩 금융전문지 '디 에셋(TheAsset)'이 주관하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5' 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 최우수 PB 은행 부문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디 에셋지는 매년 자산관리, PB 부문 등을 평가해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호주 등의 국가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4년 연속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처음으로 최우수 PB 은행으로도 뽑혔다.
신한은행은 증권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WM센터 27곳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 준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16곳의 PWM 라운지를 개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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