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금융마이스터' 11명 인증

입력 2015-09-10 11:17
한국금융연수원은 금융 전문인력으로 인증받는'금융 마이스터'로 4개 분야에서 금융인 11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금융 선발자는 우리은행[000030] 박세용 부장, 수협중앙회 임기태 팀장, 부산은행 강상구 과장이며, 기업금융 선발자는 우리은행 김인석 차장이다.



외환 부문에서는 경남은행 이영미 선임 심사역, 우리은행 임선아 차장, 수협중앙회 김두현·오재성 과장, 부산은행 김길완·이주현 과장이, 국제금융 부문에서는수협중앙회 윤민석 과장이 각각 인증을 받았다.



금융연수원은 2011년부터 실무경력과 전문연수과정 이수, 자격증 취득 등을 심사해 금융 마이스터를 인증해주고 있다. 기존 금융 마이스터는 총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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