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 하나은행장에 함영주 부행장 내정(2보)

입력 2015-08-24 13:40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하나·외환 통합은행(KEB하나은행) 수장에 함영주(59)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장(부행장)이 내정됐다.



하나금융 임원추천위원회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함 부행장은 이로써 자산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290조원)인 통합은행장에 오르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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