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초중고 교사 초청 금융교육

입력 2015-08-12 12:00
손해보험협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연수실에서 전국 초·중·고교 교사 40명이 참여하는 '풀어쓰는 생활 금융·경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위한 경제 상식, 금융 교육, 진로교육·상담에 도움이 되는 강의로 구성됐다.



김종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은 "10년 뒤 우리나라 금융 산업의 미래는 현재 교육에서 찾아야 한다"며 "교사들이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우고 스스로 재무관리 상태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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