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1일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한 5개금융회사를 2015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인수, 호가조성, 거래, 선물, 보유, 정책 협조 등 국고채전문딜러의의무 이행 실적을 평가해 신한금융투자를 종합 1위로 선정했다.
은행 부문 1, 2위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기업은행[024110]이 각각 차지했고 증권 부문 1, 2위는 현대증권[003450]과 대신증권[003540]에 각각 돌아갔다.
기재부는 이달 말 시상식을 열어 해당 금융회사에 경제부총리 표창을 줄 예정이다.
lees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