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애플워치에 신한 앱카드, 스마트매니저, 올댓쇼핑&월렛 등 3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결제·조회·알림등 11가지의 스마트워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애플워치에서 앱카드를 실행해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결제용 바코드나 1회용 카드번호가 생성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매니저 앱으로는 이용대금 명세서, 결제예정금액, 이용가능한도, 포인트,맞춤형 자동할인 서비스인 샐리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올댓쇼핑&월렛 앱은 모바일쿠폰과 추천 샐리 조회·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스마트워치로 세 가지 앱 중 1개이상에 최초로 로그인한 고객 중 1천 명에게 3천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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