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본사·현장 자매결연으로 소통 강화

입력 2015-07-30 08:00
삼성생명[032830]은 다음 달부터 본사 파트와현장 지역단을 일대일로 연결하는 '본사 1파트-현장 1지역단 자매결연제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본사는 자매결연을 한 지역단 고객·보험설계사(FC)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거나 FC 상담 창구 운영, 금융 자료 제공으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시범적으로 9개 파트가 지역단과 자매결연을 한 바 있다.



삼성생명은 자매결연 제도는 4월부터 진행한 '고객·현장 사랑 캠페인'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니라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있도록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라며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고객에게도 한 발짝 더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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