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1억5천900만원 상당의 선풍기 등 냉방용품과 성금을 24일 보건복지부 산하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온 2012년부터 4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성금 지원과 별도로 신한은행 전국 11개 지점 직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하는 봉사에 나선다.
신한생명도 지난 14일 이성락 사장과 설계사들로 빅드림 봉사단을 구성, 독거노인들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뒤 여름 보양식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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