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최고 연리 3%대 예금 출시

입력 2015-07-20 15:58
JT친애저축은행은 '둘이 모아 JT 친애 보통예금'을 2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6일 친애저축은행에서 사명을 변경한 기념으로 출시됐다.



'둘이 모아 JT 친애 보통예금'은 현재 보통 예금 금리 1.0%에 신규 가입만으로1.5%포인트 우대 금리가 붙는다.



체크카드까지 신청하면 금리가 추가로 0.5%포인트 상승해 최고 3.0%의 금리가적용된다.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5천 명 한정으로 전국 15개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중 정기 예금이 1% 후반대임을 고려하면 3.0% 금리는 금융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그동안 고객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예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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