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해외에서 직접 진행하는 '지역 마케팅'의 하나로 크로아티아 방문자들에게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BC글로벌카드를 가진 회원은 9월 30일까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니크, 로비니 등 5대 도시의 박물관·기념품점·레스토랑 등에서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그레브의 관광 명소인 '실연의 박물관' 입장료도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하와이, 일본 등에서만 진행하던 글로벌카드의 현장 할인혜택을 유럽권으로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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