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보장 범위 확대한 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5-06-22 11:23
KB생명은 'KB 가족사랑 건강 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중대질환(CI) 보험보다 보장 범위를 넓힌 게 특징이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 질병을 진단받거나 관상동맥우회술, 장기이식 수술 등 8대 수술을 받을 때 치료 자금으로 쓸 수 있는 돈(선지급건강급여금)을 미리 준다.



선지급건강급여금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 면제 대상이 된다.



의무납입기간 3년이 지나면 보험료와 납입 시기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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