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메르스 피해업체 방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오후 인천광역시에있는 외국인 대상 소매 유통업체를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여행객과 매출 감소 등 영업상황과 금융애로 사항을 들었다.



진 원장은 또 국민은행 인천공항신도시 지점을 찾아 메르스 피해 우려 업체에대한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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